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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진통제 하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것은 타이레놀 입니다. 타이레놀은 진통제나 해열제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근육통, 신경통, 치통, 염좌, 월경통 등에 통증을 완화 시키는데 큰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스와 같은 염증을 제거하는 항염증 작용을 갖고있지 않기 때문에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단순하게 통증만 완화시키는 목적으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을 보여주는 타이레놀이지만 술을 마신 뒤에 복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하니 어떻게 위험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술을 마신뒤 타이레놀 복용시 위험한 이유


매일 술을 마시는 분들에게는 타이레놀을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매일 같이 술을 드시고 약을 복용하게 되면 간독성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통증이 있다면 술을 끊고 약을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타이레놀 복용시 주의사항


우선, 타이레놀의 가장 많은 부작용은 과다복용으로 인한 것입니다. 때문에 하루 복용량을 지켜야 하는데요. 1일 최대 용량은 4000mg이지만 모두 먹는 것은 좋지 않으니 아프더라도 과다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유럽에서는 복용량에 관한 것과 간에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판매가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 타이레놀 복용량


만 12세 이상 소아 및 성인 기준 1회 1~2정씩 하루 1~4회 (4시간~6시간 마다)복용 하셔야 합니다. 1일 최대 8정을 초과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 이상 간단하게 술을 먹고 타이레놀을 복용할 때 위험성과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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