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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수돗물을 먹어도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수를 사다 드시는 분들은 물이 떨어지면 수돗물을 먹을까? 라는 고민을 한번씩 해보셨을 겁니다.


저도 생수를 사다 마시고 있는 지라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요.


대답을 해드리자면 마셔도 됩니다. 저희 나라는 전세계에서 수질지수 8위이며


가정 부엌에 들어가는 수돗물은 꼼꼼하게 검사를 마치고 들어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돗물은 소독약 냄새 때문에 그냥 마시기는 거부감이 들고 


어린 아이들에게 주기엔  특히나 조심스러운데요.


수돗물에서 소독약냄새가 나는 이유는 염소소독 과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염소는 10만마리의 대장균이 10분내에 모두 죽게 함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소독약 냄새가 나는 이유는 소독이 잘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수돗물 소독약 냄새 제거하는 방법


염소는 휘발성으로 수돗물을 받아두면 염소가 날라가기 때문에 소독약 냄새가 덜어집니다.


때문에 전나 수돗물을 미리 받아두고 다음날 마시게 되면 약 80%의 염소가 날라간다고 합니다.


또한 미지근하면 냄새가 더욱 나는데요. 수돗물은 10~15℃의 온도에 가장 맛있게 느껴진다고 하니

냉장고에 보관해 두어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끊여서 드시는 방법이 있는데요.


2분만 끊여도 대부분의 염소가 날아간다고 합니다. 


* 이상 수돗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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