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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사료 불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강아지 사료를 불리는 방법을 찾는 분들이라면 대부분이 새끼 강아지나 노령견을 키우고 있지만 이빨이 건강하지 않아 사료를 먹이기 힘이 드실겁니다. 사료 불리기는 간단하게 생각하면 물에 불려서 주기만 하면 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게 되면 사료를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고 하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사료불리기


강아지 사료를 불리기 위해서는 세가지 준비물이 필요한데요. 사료, 강아지 그릇, 따뜻한 물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1. 가장 먼저 사료 하루치량을 체크해야 하는데요. 이것은 강아지의 크기, 개월 수와 사료 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직접 체크를 해주셔야 합니다. 대부분 사료 뒷면을 보시면 적정량이 체크되어 있으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2. 적정량을 체크했다면 강아지 밥그릇에 사료를 넣고 따뜻한 물을 사료 절반이 잠길 만큼 부어줍니다. 하지만 이때 사료를 너무 많이 부으면 강아지가 먹지 않고 오래 방치되어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물이 많을 경우에는 강아지가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히 불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시간이 지나면 강아지 사료가 불려지는데요. 사료 하나를 집어 손가락으로 으깨보시면 강도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사로 겉보단 속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사료가 적당히 잘 불려지면 귀여운 강아지들에게 주시면 됩니다.


강아지에게 불린 사료를 지속적으로 주게 되면 잇몸이나 치아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니 어린 강아지의 경우 적절한 시기만 불린 사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료를 먹이기 시작하면 조금씩 양치질을 하도록 훈련을 하는 것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 강아지 사료 불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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