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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의 약재 이름으로는 애엽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약용과 식용으로 다양하게 사용된 쑥은 동의보감에서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위장,간장,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며 복통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적혀있다고 합니다. 또 성인병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을 주는 3대 식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 우리에게는 어떠한 효능을 주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효능


불포화지방산, 자외선등의 영향과 산소의 결합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과산화지질은 우리에게 노화가 진행되게하는 요인이라고합니다. 하지만 쑥은 이러한 요인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우선 탄닌성분이 들어있어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막아 노화를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또 대장의 수분 대사를 조절하여 배의 냉증을 몰아줘서 변비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질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신체의 자연생리 기능을 강화시켜주어 나쁜 병들을 치료해주고 약리작용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뿐만아니라 간기능을 개선하는 효능이있다고 하며 간을 해독해주고 알코올 분해작용이 있어 손상된 간기능을 회복시켜주며 이담작용, 향균작용, 구충작용, 황달, 간염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몸안의 냉기, 습기를 밖으로 내보내도록 유도를 시켜 여성의 허리, 어깨통증을 완화시켜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 부인병을 개선 시켜준다고 합니다. 또 피를 맑게해주는 섬유질 성분이 있어 고혈압 개선 및 예방이 가능하며, 컬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 해주는 효과와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쑥의 독특한 향은 치네올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나는것이라고 합니다. 그로인해 대장균 디프테리아균을 죽이고 발육을 억제 시키는 효능이 있어 소화액의 분비를 왕성 시켜 소화기능 강화에 도움이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장속을 쾌적하게 만들며 대장, 소장에 궤양 및 염증이 생겨 말끔히 치료되지 않는 염증성 장질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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