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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고름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혹 피부에 고름이 생기고 나면 정말 거슬리는데요.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포도상구균이 원인이 되며 이렇게 염증이 생기면 곪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름 짜는 방법


고름은 솔직히 말해 짜는 것보다 고름이 곪아 터질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좋은데요. 고름을 짜게 되면 감염이 되거나 상처가 발생하곤 합니다. 하지만 정말 신경 쓰여서 어쩔 수 없이 짜야겠다 싶은 분들은 먼저 고름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고름이 노랗게 보이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굳이 보이지 않더라도 짤 수는 있지만 그럴 경우에는 피부에 무리를 주게 되어 염증이 번질 수 있으며 무엇보다 참기 힘든 고통이 동반됩니다. 이렇게 살짝 건들어도 짜질 정도의 고름이라면 손을 잘 씻은 다음 짜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손톱을 사용하게 되면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면봉이나 깨끗한 솜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왕 짜게 되는 경우에는 안쪽에 있는 고름까지 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래끼나 예민한 부분은 손으로 짜는 것보다는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손길을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고름을 짜고 나서는 대부분 방치하지만 연고나 소독을 하여 2차 감염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고름 짜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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