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금 봉투 쓰는법 한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부의금 봉투 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는 경조사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경조사에 참여하는 일이 많이 생기는데요. 직장동료, 친구 등 지인에게 경조사가 생겨 처음 가는 경우 기본적인 예의를 몰라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하실 겁니다. 다행히 지인과 함께 가는 경우 물어볼 수 있지만 아닌 경우에는 정말 난처하실 겁니다.

때문에 자신의 나이가 20대라면 경조사에 대한 기본적인 예절에 대해 알아 두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 법은 간단합니다. 

* 부의금 봉투 쓰는법

먼저 앞면에는 한자가 많이 적혀있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이는 인쇄가 되어 있는 용지가 있는 반면 백지인 경우 자신이 직접 한자를 작성하여 뜻을 전하는데 사용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한자로 따를 추(追) 사모할 모(慕)가 사용되며 보통 이렇게 6가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뒷면에는 왼쪽 하단에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적으면 되는데요. 소속은 굳이 작성할 필요 없이 이름만 적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 부의금 금액

어르신들은 경조사를 많이 다니기 때문에 이런 고민을 하지 않지만 아직 젋은 분들은 잘 모르실 겁니다. 같이 가는 친구나 지인들에게 많이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조의금은 홀수 금액 또는 50000원 또는 100000원 단위로 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아는 지인일 경우 보통 5만원 친분이 있는 분들이라면 10만원 정도 내는데 이는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형편에 맞게 내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정성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상 간단하게 부의금 봉투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