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진드기 물린자국 대처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살인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증상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명 살인진드기로 불리우는 작은소참진드기는 작년에 큰 이슈가 되면서 많이 알려졌습니다.

안타깝게도 작년에 살인지드기에 물려 사망한 사례가 있었는데요. 

대부분 살인진드기에 물리더라도 간단하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지만

정확히 대처하지 않는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고 하니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소참진드기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 서식하고 있으며 

성충의 길이가 약 3mm이지만 피를 흡수하게 되면 1cm까지 커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인간, 소 , 강아지 등에 붙어 살아가며 물리게 되면 1~2주 정도 잠복기를 거친 다음

발열, 설사, 식욕저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대부분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물렸더라도 정확한 대처를 하기 어려운데요.

대처를 하지 않는다면 핏속에 있는 혈소판이 줄어들면서 장기에 손상을 입히며 생명의 위혐을 준다고 합니다.

살인진드기에 물리게 되면 가운데 검정색으로 피가 고인 자국이 생기며 여러번 물리는 경우 여러개의 상처가 생긴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해 아직까진 살인진드기 백신은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예방하는 차원이 중요한데요. 살인진드기에 물리더라도 무조건 사망에 이르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나 살인진드기에 물린 것처럼 상처가 생긴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살인진드기가 있을만한 곳을 가는 경우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외출하고 돌아오는 경우 꼭 

깨끗이 씻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 이상 살인진드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